생활/문화 베트남, 뗏 휴무 기간 중 약 110,500명의 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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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뗏 휴무 기간중인 2월 9일까지 전국적으로 약 110,500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뗏(Tet) 휴무 9일 동안 약 45,960명의 환자가 병원 검진과 응급 처치를 받았고, 약 31,400명이 넘는 환자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약 2,900명이 수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약 3,800명 이상의 아기들이 태어났고, 약 18,600명의 다른 신생아들이 병원에서 퇴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을 방문한 유형별로 살펴보면, 2월 2일부터 9일까지 교통 사고로 입원한 사람은 약 40,900명으로 이 중 약 16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전체 환자의 약 22.4%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싸움으로 인행 약 4,700명 이상이 병원 진료를 받아 전체의 약 2.6%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 중 절반 이상이 입원했고, 14명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주와 관련되어 치료를 받은 경우는 약 41건으로 전년 대비 약 2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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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질은 과도한 음주문화가 만든것 같네여 다행이 치료환자가 줄었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