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4G 통신속도 테스트 결과…, 모비폰이 가장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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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 통신국은 베트남의 주요 통신 사업자 3개사가 하노이시에서 전개하는 4세대 이동 통신(4G)의 통신 속도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통신 대형 3개사는 모비폰(MobiFone), 비엣텔(Viettel), 비나폰(Vinaphone) 등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모비폰의 다운로드 속도는 평균 39.04Mbit/s, 비나폰은 24.72Mbit/s 그리고 비엣텔은 22.65Mbit/s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비폰의 업로드 속도는 29.59Mbit/s, 비나폰은 23.80Mbit/s 그리고 비엣텔은 21.79Mbit/s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 하노이시에서 4G 통신 속도는 3개사 중 모비폰(MobiFone)이 가장 빠르고, 비엣텔(Viettel)이 가장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Tienphong >> vinatimes :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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