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축구 대표팀, 월드컵 예선전 말레이시아에 승리하면 보너스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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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한 회사가 오는 10/10일 미딩 스타디움에서 진행 예정인 월드컵 예선전에서 말레이시아를 이길 경우, 베트남 축구 대표팀에게 5억 VND (약 21,739달러)의 보너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은 이번 예선전을 위해 유럽 무대에 진출한 응옌꽁푸엉(Nguyen Cong Phuong)과 도안반하우(Doan Van Hau)을 호출했다. 이에 따라, 푸엉은 이미 대표팀에 합류한 상태고, 하우는 오늘(10월 8일) 하노이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베트남 축구 연맹에 따르면, 하노이의 단코(DANKO) 그룹은 베트남 축구팀이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5억동의 보너스를 제공하고, 무승부일 경우 3억동 그리고 베트남이 패하더라도 2억동의 보너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antri >> vinatimes :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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