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항공: 하노이/호찌민-심천 직항노선 11월말부터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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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Vietnam Airlines)은 호찌민시와 하노이시에서 중국 심천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11월말부터 취항한다고 발표했다.
11월 27일부터 취항하는 호찌민-심천 노선은 주 3회 (월/수/금) 운항한다. 한편, 하노이-심천 직항 노선은 11월 28일부터 주 4회 (화/목/토/일) 운항한다.
심천은 번화한 상업도시로 중국 남동부 광동성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구제도시 중 하나다. 대형 쇼핑몰과 가족 친화적인 놀이공원을 갖추고 있어서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에 적합한 도시도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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