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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 11월 대기질 악화.., 외출시 주의 필요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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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환경청에 따르면, 이번 달 들어 하노이의 대기질은 PM2.5 수준으로 상승되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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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VnExpress/Giang Huy ]


PM2.5 수준은 화요일(11/5일)과 수요일(11/6일)에 지속적으로 기준(50μg/m3)을 초과하여 일부 시간대에는 약 100μg/m3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AQI 100 이상 수준은 건강에 좋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어 호흡기 및 심장 질환이 있는 어린이나 노인 등은 AQI 수치가 150 이상일때는 지속적이인 고강도 야외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하는 수준이다.


하노이 환경당국은 자정과 새벽 사이에 바람이 거의 없어 대기열이 더 쉽게 발생하고, 오염 물질 수준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없는 상황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아침에 밖에서 운동하는 것을 삼가고, 창문을 닫고,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하노이의 대기질은 최근 몇 달 동안 관심 사항으로 등장했으며, 최근들어 오염 수준이 높아지고, 일부 시점에는 스모그까지 발생하는 상황이다.


환경 당국자들은 하노이의 대기질이 나빠지는 원인으로 건설, 철강 공장, 시멘트 공장, 석탄 공장 등이 증가하면서 대기질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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