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라오까이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자 8명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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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까이省 보건국에 따르면, 고열 증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의심되는 베트남인 8명을 별도 격리 조치하고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감염 의심으로 판단되는 10명의 외국인들은 본국으로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tienphong ]
한편, 현재 격리중인 8명은 최종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돌아간 외국인 10명 중 9명은 중국인이고, 1명은 태국인으로 알려졌다.
라오까이省에서는 전염병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근거없는 정보를 공유하는 사례에 대해 주의하도록 요구하고, 발생시 정보 출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단속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tienphong >> vinatimes :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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