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전염병 의심 환자 총 32건.., ‘적과의 전투 태세’로 전염병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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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오후 최종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진된 베트남인 3명을 포함한 기존 감염 확진자 중국인 2명을 포함해 총 5명의 확진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 사진: D.H / vnexpress ]
또한, 오늘까지 확인된 확진자 이외에 총 65명의 의심 사례에 대한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되며 의심 환자 리스트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32명의 격리중인 의심 환자들은 최종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별도는 총 43명의 격리된 사람들은 열은 없지만, 기침은 있는 상태로 대부분 감염 의심자들과 긴밀한 접촉을 한 것으로 나타나 격리 조치 후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베트남 보건부는 총 40개의 신속 대응팀을 구성해 필요한 경우 현지 지원을 강화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다양한 옵션을 준비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 총리는 관련 회의에서 "적과 싸우는 것과 같은 태세로 전염병과 맞서 싸울 준비"로 정신 무장하고 전염병 예방에 강력한 조치를 실시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도록 관계 기관에 요청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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