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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약 60여개 대학 임시 휴강, 신종 코로나 감염 예방 조치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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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월 2일) 오후에 접수된 정보에 따르면, 베트남의 전국 60여 개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1주일(2/3일 ~ 2/9일)까지 등교하지 말라고 공식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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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H by tuoitre ]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상황이 복잡하게 전개되면서 뗏(Tet) 휴무 이후 개강을 예정했던 대학들이 개강 일정을 일시적으로 연기한 것이다. 당초 계획에 따르면, 2/3일부터 개강 예정이었지만,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임시 조치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남부지역의 30개 대학과 북부지역의 33개 대학 등 대부분의 대학들이 개장을 연기한 상태다.

한편, 뗏 휴무 이후 개교 예정이었던 베트남 지역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중 발병 지역의 학교는 임시 휴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tuoitre >> vinatimees : 202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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