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중국에서 귀국한 베트남인들의 격리 구역.., 군 내무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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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 관계자가 밝힌 북부 랑썬(Lang Son)省 국경 검문소로 중국에서 입국한 베트남 사람들의 격리 생활 구역은 군대내의 내무반으로 격리된 사람들은 군인처럼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귀국하는 모든 사람들은 약 14일간의 격리 후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는 상황에서 외국인들은 자가 격리 또는 호텔 격리를 선택적으로 자부담하며 진행할 수 있지만, 베트남 사람들은 별도의 격리 구역에 수요된다.
현재 구성된 군대내 격리 구역은 약 1,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격리 대상자들은 사전 점검을 마친 후 개인 용품을 받고 배정된 내무반에서 14일간 개인 건강 상태를 확인 후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 사진: VnExpress ]
vnexpress >> vinatimes :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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