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빈푹省, 신종코로나 전염 예방위해 현장 격리 병원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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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최대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빈푹(Vinh Phuc)省 인민위원회는 최근 복잡하게 진행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 예방과 신속한 치료를 위해 현장 격리 병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사진: Hoang Hung / TTXVN ]
빈푹성 현장 거점 병원으로 지정된 빈푹성 문화체육학교(Trường Văn hóa Nghệ thuật Vĩnh Phúc)는 군인들이 출동해 방을 청소하고 주변 시설을 정리해 바로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비된 임시 격리 병원은 전염병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에 현장에서 직접 대응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 사진: Hoang Hung / TTXVN ]
[ 사진: Hoang Hung / TTXVN ]
hanoimoi >> vinatimes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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