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빈푹성, 신종코로나 유증상 학생 38명 격리.., 학교 휴업 1주 더 연기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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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하노이 인근에 위치한 빈푹(Vinh Phuc)省 교육부 관계자들은 현재까지 총 38명의 학생들이 발열, 기침, 호흡곤란을 보여 격리 조치 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참고용 사진: tienphong ]
특히, 총 38명의 격리중인 학생 중 26명이 빙쑤옌(Binh Xuyen) 지역의 학생들로 이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침과 고열 그리고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는 교사들도 있으며, 교사들도 별도 격리중으로 개인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빈푹성 교육훈련부는 지역 학생들이 현재 2/16일에서 1주 더 연장해 2/23일까지 학교 휴업하는 방안을 지방 인민위원회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tienphong >> vinatimes :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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