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신종코로나 첫 번째 확진자 중국인 완치 후 퇴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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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市 쵸제이(Cho Ray) 병원에서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정 판정을 받았던 중국인(66세, 아버지)이 오늘 오후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참고용 사진 : dantri ]
중국인 환자는 지난 20일간 병원에 격리되어 치료를 받은 후 몇 차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같은 날 확진자로 판정되어 함께 입원했던 중국인(아들)은 지난 2/4일 이미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상태다.
dantri >> vinatimes :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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