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한국에서 약 310명의 베트남인 귀국.., 입국 후 바로 격리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외무부 발표에 따르면, 어제 (7/26일) 오후 한국 당국과의 협조로 한국에 머물고 있던 약 310여 명 이상의 베트남인들이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바로 시설 격리되었다고 밝혔다.
[ 사진 출처: 외무부 / VnExpress ]
이번에 입국한 베트남 사람들은 18세 미만의 청소년, 노인, 임산부, 노약자, 계약이 만료된 근로자, 거주시설이 없었던 사람 등으로 알려졌다.
노이바이 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들은 건강 검진을 받고 규정에 따라 집중 격리 시설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7-26
# 관련 이슈 & 정보
- 9/3일부터 베트남 → 한국 입국시 ‘음성확인서’ 의무 폐지… 입국 후 검사는 유지 2022-08-31
- 하노이시, 코로나19 경증 치료 시설 13개 운영 중단 2022-05-18
- 내일(4/1일)부터 베트남→한국 입국시 예방접종완료자 격리면제 시행 2022-03-31
- 예방접종완료자 격리면제 제외국가로 지정된 베트남…, ‘교민사회 부글부글’ 2022-03-21
- 애매모호한 베트남 확진자 격리 지침… 격리자 외출은 금지 2022-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