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찌민시: 해외 입국자 격리 호텔 14개 추가 지정.., 120만동~500만동/일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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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는 최근 증가하는 격리 호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14개 호텔을 추가로 유료 검역 시설로 등록해 총 24개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호찌민 시내에 위치한 유료 검역시설은 총 2,000개 이상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 참고사진 리버사이드호텔 출처: vnexpress ]
이번에 새로 지정된 격리 호텔은 1군에 위치한 Huong Sen 3, Alagon City, AEM Signature, Diamond Blue Hotel 2개소, Riverside, Sky Gem Central, Sen Viet Boutique, AEM, Cititel Parkview Saigon 그리고 Saigon Hanoi Hotel 등 총 11개가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나머지 3개는 7군에 위치한 Sunshine, Sabina와 푸뉴안(Phu Nhuan)구에 위치한 Muong Thanh Luxury Saigon 등으로 알려졌다.
이들 호텔의 격리 비용은 하루 120만동~5백만동 (약 52~216달러) 수준까지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호찌민시 질병통제센터 관계자는 격리 호텔에 묵는 사람들은 하루 두 번 체온을 측정하고 14일 격리 기간 동안 코로나19 검사를 총 4회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까지 베트남 정부는 정기 국제 상업용 항공 노선에 대한 비행 승인을 미루고 있는 상태로 지난 2회의 시범용 비행에서 돌출된 문제에 대한 대책을 수립 중으로만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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