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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호찌민시: 호텔 격리 시설 24시간 복도 감시 카메라로 관리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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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에서 연속 120일 동안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표되지 않다가 지난 11월 30일 이후 3명의 확진자가 발표되면서 호찌민시 보건당국은 격리 시설의 감시를 강화하기 위한 강력한 대책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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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HCDC/vnexpress ]

호찌민시 보건당국은 해외에서 입국한 격리자들이 투숙해 있는 격리 호텔의 복도 및 출입구에 24/24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호텔 서비스 직원들이 고객과 직접적인 접촉이 이뤄지지 않도록 별도의 이동 통로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규정했다.

또한, 격리자들이 투숙하기 시작한 날부터 서비스 직원들도 14일 동안 호텔에 머물러야 하며, 격리 종료 후 별도의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집으로 돌아가도록 규정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격리 호텔 관리 강화 방침은 지역사회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추가적인 대책이라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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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