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중부 투어티엔훼성에서 52일만에 지역사회에서 양성 사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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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월 4일) 오후 베트남 중부 투어티엔훼(Thừa Thiên Huế)성 당국은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양성 사례가 확인되어 연속 51일 동안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기록이 무너졌다고 밝혔다. 이번 의심 사례는 아직까지 보건부에 의해 최종 발표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Vo Thanh/vnexpress]
오늘 아침에 양성 사례로 확인된 사람은 지역 (Phú Lộc현 Lộc Thủy 마을 Phước Hưng)에 거주하는 트럭 운전기사로 훼 중앙병원 (Bệnh viện Trung ương Huế)에서 PCR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역학 조사에 따르면, 양성 사례자는 지난 6월 29일 다낭에서 훼 지역으로 물품을 운반하고, 자신의 집에 머물렀던 꽝응아이(Quang Ngai)성에 거주하는 남성 운전자와 접촉하기도 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지역 보건 당국에서는 1차 접촉자(F1) 23건과 2차 접촉자(F2) 52건을 분류하고, 이 중 1차 접촉자들은 집중 격리 시설로 이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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