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지역사회에서 9일만에 코로나19 의심 사례 2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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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질병통제센터의 정보에 따르면, 지역 사회에서 코로나19 의심 사례 2건을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dantri]
첫 번째 의심 사례는 미득(Thôn Kênh Đào, xã An Mỹ, huyên Mỹ Đức, Hà Nội)현에 거주하는 남성으로 장거리 운전자로 알려졌다. 또 다른 사례는 탕롱(Thang Long) 공단에 위치한 회사의 경비원으로 동아잉 (Mai Châu, xã Đại Mạch, huyện Đông Anh)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지난 6월 26일 오토바이로 고향인 박장성 떤옌(Tân Yên) 지역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2일부터 기침과 발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하노이시 질병통제센터는 두 건의 의심 사례에 대한 긴급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건 당국은 오늘(7월 5일) 밤 탕롱 공단에 위치한 회사에서 근로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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