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이퐁시로 들어가기 전 검역 검문소에서 속성검사 진행..., 음성 확인서 제출하면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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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퐁시 당국은 어제(7월 8일) 12시부터 하이퐁시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은 5일 이내에 발행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소지해야 들어갈 수 있다. 한편, 하이퐁시에서는 시내로 들어오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검역 검문소에서 "속성검사키트"에 의한 검사를 현장에서 바로 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출처: vov]
이에 따르면, 속성검사키트에 의한 검사 가격은 23만동,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 시간은 약 10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들은 하이퐁으로 들어가기 위해 질병 통제 지점에서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했다고 밝혔다. 또한, 검사 비용도 너무 비싸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도 없는 상태에서 생업을 위해 출입을 빈번하게 해야 하는 사람들의 불만이 높은 상황이다.
vov >> vinatimes: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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