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생활/문화 하노이시: 새로운 통행증 발급 관련 대상자 세부 내역…, 45일동안 4차례 변경

비나타임즈™
1 0
오늘(9/7일) 하노이시 경찰청은 구, 면, 동의 경찰서장에게 발송한 문서에서 시민들이 통행증 발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식별 그룹에 대한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그룹 분류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giaydiduong-4880-1630950779.jpg
[QR코드 통행증 출처: Pham Du/vnexpress]

시 경찰의 지침에 따르면, 국영기업, 국영은행 등은 그룹-1에 속하기 때문에 단위 책임자가 승인하고 부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음의 사례에 속하는 "그룹-6" 대상자들은 동 지역 인민위원회가 승인한 목록에 따라 구/면/동의 경찰서에서 발행하는 절차를 따른다고 밝혔다.

  • 산업 클러스터에서 활동하는 회사 및 작업장, 생산시설
  • 필수품 사업체 에너지, 원료 등 : 시장관리 기관의 직원 및 시장에서 필수품을 취급하는 소규모 상인 (슈퍼마켓, 편의점, 전기 관련 기업 제외 --> 산업통상부에서 관리)
  • 등록, 감사, 보안거래등록, 보험, 경비... 등과 관련된 서비스 기업
  • 공증, 경매, 집행관, 상업 중재, 법률자문, 자산청산, 자산 평가 기관 등과 같은 법률 지원 서비스 제공 업체
  • 필수품을 취급하는 상점 및 전기 제품 수리점 등

상기 내용에 대해 각 지역 경찰은 인민위원회에서 실제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직원들의 고용 상태를 명확하게 확인된 후 발급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노이시에는 필수품 운송 및 공공 활동 단체를 대상으로 QR 코드가 포함된 통행증 약 8만 건을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직까지 각 지역별 경찰서에서 발급한 통행증에 대한 구체적인 통계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하노이시는 지시령 16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 약 45일 동안 4차례나 통행증 발급 및 교환 방식을 변경하면서 시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09-07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태그 : 검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