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방역 단계 완화 후 출입 관문 검문소는 누가 통과 가능할까?

비나타임즈™ 2021.09.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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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에서 9/21일 오전 6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하고 많은 비즈니스 및 서비스 활동을 재개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노이시는 여전히 출입 관문에서 사람들의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한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누가 수도 관문에 있는 22개 검문소를 통과해 출입할 수 있게 될까?

[참고사진 출처: dantri]

하노이 시당위원회 부서기장에 따르면, "하노이시는 향후 전염병 확산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여전히 22개 출입 관문의 검문소를 유지하고, 지시령 16호에 따라 도시를 출입하는 모든 사람들을 엄격하게 통제한다."고 밝혔다.

검문소에서는 전염병 지역 및 초고위험 지역과 위험 지역에서 출입하는 사람들을 엄격하게 통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하노이시를 출입할 때 규정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하노이시 경찰청 부국장은 언급했다.

PV Dan Tri는 조사를 통해 지난 7월 말 하노이시에서 다른 지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과 관련된 규정을 공식 발표한 것으로 확인했다. 다른 지방 사람들의 이동과 관련하여 다른 도시의 병원에서 치료 기간이 끝난 후 하노이시로 이동, 공무원/의료종사자/근로자 등의 이동, 현재 교외에 거주하고 있지만 시내로 이동하는 경우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되었다.

구체적으로 각각의 사항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른 성 및 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사업을 운영하거나 운영이 허가된 기관, 단위 및 기업에서 근무하거나 일하기 위해 하노이시로 들어오는 경우 형식에 따라 기관, 단위 또는 기업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하노이시에 영구 주소가 있는 사람들이 다른 성 및 시의 기관 및 단위 또는 기업에서 근무하는 경우 해당 성 또는 시의 기관, 단위 또는 기업에 근무하는 직원임을 증명하는 증명서와 양식에 따른 지방 정부의 확인서가 필요하다.

공공 서비스, 질병 예방, 외교, 근로자 및 전문가 운송을 이유로 도시 안팎으로 이동하는 사례 그룹은 교통에 참여하기 위한 업무 또는 공무 수행을 증명하는 서류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사람들이 지난 7/24일 (하노이 지시령 17호 발생 시점) 이전에 하노이시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고자 하는 경우 신분증, 업무 증명 서류 및 RT-PCR 검사에 의한 음성 확인서 (3일 이내)를 보유해야 한다.

다른 성과 시에서 진료 및 환자, 장례식 등을 위해 이동하는 경우 또는 노이바이 국제공항(셔틀 포함)으로 이동하는 경우: 신분증, 여권, 항공권(보유 시) 그리고 rt-PCR 검사법에 의한 음성 확인서(3일 이내)를 보유해야 한다.

병원의 건강진단 및 치료를 위해 들어오는 사람들은 의료 기록 또는 퇴원 서류 및 출입 관련 일정표 (출발지 및 목적지 등 표기)가 있어야 한다.

이 같은 내용을 정리하면 하노이시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신분증, 근무 증명서, 직무 수행 증명서, 단위 기관의 인증 및 PCR 검사에 의한 음성 확인서(72시간 이내)...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그린채널" 통행증 가진 운송 차량들은 신증증을 등록하면 되고, 운전기사와 조수도 유효한 음성 확인서를 보유해야 한다. 경로를 변경하거나 음성확인서를 업데이트할 때는 https://vantai.drvn.gov.vn에 로그인하고 정보를 업데이트해야 한다.

특히, 전염병 지역에서 하노이시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지역사회에 전염병을 퍼뜨릴 경우에 규정에 따라 책임을 져야 하고, 지시령 15호와 16호에 따른 지역이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진행하는 곳에서 하노이시로 들어오기 전에 충분한 관련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dantri >> 비나타임즈: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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