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국내선 항공편 이용시 격리 조건 등…, 호치민시→하노이시는 ‘격리’

국내선 항공편 탑승과 관련된 기본적인 조건 (백신 접종 또는 완치 조건 그리고 72시간 이내 음성확인서... 등)을 준수해야 하며, 승객들은 하노이시의 시설 또는 숙박시설 (격리 호텔)에서 7일 동안 의료격리 되어야 한다. 격리 비용 및 검사 비용은 승객이 부담해야 한다. 집중 격리를 마친 후 7일 동안 거주지에서 모니터링을 계속해야 한다. 하노이시는 집중격리시설 및 숙박시설과 관련된 비용을 별도로 발표해 승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내선 항공편 탑승 관련 기본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다낭에서 하노이시로 이동하는 승객들은 집중 격리 시설이 아닌 자가에서 7일 동안 격리되어야 한다. 7일 동안 자가격리 동안 1일차, 6일차 등 2회에 걸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7일간의 자가 격리를 마친 후 7일 동안 숙소에서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야 한다.

교통부가 제시하는 지침은 물론 각 지역의 지침에 따른 조건과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별도의 격리 기준은 확인되지 않으며, 각 지역별로 추가 내용을 발표하면 준수해야 한다.

교통부에서는 공항에서 사람들을 수송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협력해 각 지방 및 도시와 협력하도록 요청했다. 항공사에서는 승객들의 하노이 도착 및 체류 또는 다른 지방 및 도시로 이동하는 승객 등을 별도로 분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