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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전문가: 일련의 지역에서 여전히 ‘코로나 제로’에 집착… 정부 정책에 역행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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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회 사무총장이었던 응옌 시 중 (Nguyen Si Dung) 박사는 Zing과의 인터뷰에서 "베트남 정부가 코로나19와 함께 안전한 삶을 영위하고 경제를 위한 개방 정책"을 발표했지만, 일련의 지역에서는 여전히 "코로나 제로"의 방향을 지속적으로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지난 10/11일 공식 발효된 "코로나19 전염병에 안전하고 유연하며 효과적으로 적응" 하기 위한 잠정 규정에 대한 정부의 결의안 128호가 발표되면서 베트남에서의 전염병 퇴치에 대한 생각과 견해에 큰 변화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구체적으로 전국적으로 일시적으로 지시령 15호, 16호, 19호 적용이 중단되고, 전염병 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 활동 및 서비스 시설들의 재개를 허용한 상황이다. 하지만, 10/13일 현재에도 하노이시 입구의 검문소에서는 지시령 16호에 따라 도시를 출입하는 차량에 대해 이전과 동일한 형식의 검사 및 통제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꽝닌성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 음성확인서 (72시간 이내)을 제시해야 하고, 오가는 모든 사람과 돌아오는 사람들에 대한 별도의 요구 사항 (의료 모니터링 및 코로나 검사... 등)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응옌 시 중 (Nguyen Si Dung) 박사는 "북을 아래로 치고, 나팔을 꺼꾸로 부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와 같은 많은 부적절함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zingnews >> 비나타임즈: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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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검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