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생활/문화 베트남 교통부, 각 지방의 분류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규정은 그대로 유지 중

비나타임즈™
1 1
오늘(10/15일) 베트남 교통부는 각 지역에서 아직까지 전염병의 정도를 분류하지 않았기 때문에 비행기, 기차 또는 버스로 이동하는 승객들은 여전히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베트남 교통부는 지난 10/13일 저녁 각 지역을 4단계로 분류하도록 안내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구체적으로 레벨-1 (낮은 위험-뉴 노멀)의 그린존, 레벨-2 (중간 위험)의 옐로우존, 레벨-3 (고위험)의 오렌지존 그리고 레벨-4(초고위험)의 레드존으로 구분한다. 또한, 보건부는 사람들의 이동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지 않도록 요청했다. 다만,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레벨-4 단계의 전염병 지역 또는 봉쇄지역과 레벨-3 지역에서 의심 사례가 발생했을 경우로 규정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교통부는 항공기 승객들은 코로나19에서 회복되었거나 백신 전체 용량을 접종해야 한다는 규정과 음성확인서를 보유해야 한다는 규정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고위험 지역에서 기차로 여행하는 승객도 검사를 받고,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저위험 지역에서 탑승하는 승객들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했다. 이러한 규정은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도 비슷하게 적용되고 있다.

교통부 관계자는 보건부의 새로운 지침에 따라 비행기와 기차로 여행하는 승객은 그린존과 옐로우존에서 출발하는 것을 증명해야 하며, 레드존에서는 검사를 해야 하지만, 현재까지 각 지역의 전염병 수준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기 때문에 승객과 운송기관에서는 어느 승객이 출발했는지 파악하기도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기존의 규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통부는 비행기와 기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시범 운행 기간이 종료되는 10/20일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하는 규정을 임시로 변경하지 않고, 각 지자체에서 전염병 수준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때까지 기다린 후 현지에서 충분한 정보가 확인된 후 승객이 여행하는 지역에서 음성확인서가 필요한지 여부를 파악한 다음 통일된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10-15
공유스크랩

댓글 1

댓글 쓰기
profile image
중앙정부는 지방정부가 확진자등의 보고가 거짓이라 각 지방정부에서 수준을 정하라고 하고, 지방정부는 다른 성의 눈치를 보느라 발표를 못하고,,,,
대신 해외에는 위드코로나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15:32
21.10.15.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