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출입 관문 22개 검문소 이동통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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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15일) 저녁 하노이시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하노이시 수도 관문 22개소에 설치한 검문소를 3개월 만에 중단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노이시에서 하이퐁으로 이동하는 방향에 설치된 검문소는 지난 10/14일부터 철수했다.
하노이시 경찰서장은 검문소를 통과하는 사람과 차량은 별도의 방역 검문은 하지 않지만 여전히 정보기술 적용 등 많은 솔루션으로 사람들의 움직임을 통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 거주자들은 QR 코드 (주민증 대용)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경찰의 제어가 있으면 스캔해야 한다.
한편, 하노이시 당국은 다른 지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을 확인하기 위해 주거지역 및 그룹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순찰을 강화하고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위반 처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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