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치민시: 중증 코로나 환자 및 사망자 증가 추세… 방역 강화 필요성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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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지난 며칠 동안 코로나19 사례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고, 사망자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50세 이상 기저질환자의 사례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VTV가 전했다.
[참고사진 출처: NLD/vtv]
호치민시 CDC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어제(11/25일)에만 2단계 및 3단계 병원 입원 환자 수는 1,58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중증 환자는 현재까지 누적 2,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루 사망자도 59명으로 이 중 12명은 다른 성과 시에서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의 약 85%는 50세 이상, 약 95%는 기저질환자로 나타났다.
감염 구역 지정 및 발병 현황 처리와 관련하여 호치민시 당국은 보건부의 새로운 지침에 따라 지역사회 및 생산활동 지역에서 발생한 신규 감염자들을 확인하고 처리하는 프로세스를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현재까지는 별도의 이동통제 등의 검문소 운영은 계획하고 있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vtv >> 비나타임즈: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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