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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시: 병원에서 중증의 코로나 환자를 거부하지 않도록 요청… 의료 과부하 우려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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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보건국은 어제 (12/26일) 오후 의료 검진 및 치료 시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솔루션을 즉시 구현하도록 요청하는 공문 23401/SYT-NVY호를 발행했다고 kinhtedothi가 전했다.

공문에서는 우선 코로나19 감염 의심 사례와 확인 사례에 대한 시기 적절한 분류, 의뢰, 입원 및 리료를 위해 임상적 수준을 기준으로 분류·위험도 평가·진단·평가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의료 시설에서는 환자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우선적으로 고위험군 (50세 이상, 기저질환자, 백신 미접종자 또는 불충분한 접종자 등)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을 강화하도록 요청했다.

각 지역의 모든 코로나19 감염자 수집 및 치료 시설에서는 환자들의 응급 치료를 위한 2단계 치료 준비를 완료하고, 코로나19 중환자들의 입원에 대해 각 병원에서 거부하지 않도록 요청하고 가까운 건강진단 및 치료시설의 응급실로 이송시켜 검사 및 중증도 분류 후 적절한 치료 시설로 이송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또한, 코로나19 치료 시설에서는 약품, 소모품, 장비 및 개인보호장비를 구비하도록 요청하고, 각 지역별 수준까지 치료시설 및 병원에서는 환자을 위한 의료용 산소를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기반 시설을 검토하고 대응을 강화하도록 요청했다.

최근 하노이시에서는 일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치료 시설의 과부하 신호가 곳곳에서 발생하면서 "의료붕괴"에 대한 우려가 높았었다. 이에 따라, 모든 병원 수준에서 환자를 거부하지 않도록 요청하고 신속하게 분류 대응한다는 방침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이미 의료붕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kinhtedothi >> 비나타임즈: 20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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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