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치민시에서 오미크론 감염 의심 사례 5건 기록… 입국자 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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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일) 아침 호치민시 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의심 사례 5건을 확인했으며, 관련 예방 조치가 활성화되었다고 밝혔다고 VnExpress가 전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해당 의심 사례 5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한편, 호치민시 당국은 해외에서 입국한 후 확진자로 판정된 사람들에 대한 유전자 시퀀싱을 전면 확대하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에 대한 조기 발견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호치민시 보건 당국은 오늘(1/1일)부터 떤손녓 국제공항 당국과 협력해 모든 입국자들에 대한 신속항원검사키트에 의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베트남에서 첫 오미크론 사례가 하노이시 1건을 포함해 중부 다낭/꽝남성에서 14건 등 총 15건의 오미크론 사례가 확인되었으며, 호치민시에서 오미크론 의심 사례가 확인되면서 계속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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