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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감염자에 노출 후 며칠만에 코로나 속성검사 해야할까?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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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트남 지역사회에서 감염자(F0)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감염자(F0)에 노출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감염자와 접촉 후 속성검사키트를 활용해 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검사 기간에 따라 불필요한 낭비 요소이며, 적절한 타이밍에 검사를 진행하지 않을 경우 "위음성" 사례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고 zing 뉴스가 전했다.

일반적인 연구에 따르면, 감염자(F0)의 바이러스 부하는 첫 증상 후 5일 이내에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코로나19 속성검사에서 가장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는 기간이라고 밝혔다.

RT-PCR 검사와 달리 신속항원검사는 바이러스 단백질을 검출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환자의 감염 가능성이 있는 단계에 있을 때 긍정적인 결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바이러스 탐지 임계 기간은 노출 후 4일~10일까지로 나타났다.

감염원에 노출되었거나 잠복기인 경우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 기간에 속성 검사를 진행하면 바이러스를 검출하지 못하고 결과는 위음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감염자에 노출 후 코로나19 증세가 없는 경우 노출 후 5일 또는 7일에 속성검사를 진행하도록 권장한다. 임산부 또는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보건부 권고에 따라 5K를 준수한 뒤 4일째 속성검사를 진행한 후 결과가 음성일 경우, 7일째 다시 검사하도록 권장한다.

zingnews >> 비나타임즈: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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