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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시: 확진자의 약 80%가 스텔스 오미크론… 향후 감염자 급증 예상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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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보건국 부국증은 어제(3/10일) 오후에 개최된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를 위한 운영위원회에서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주 하노이시의 하루 평균 신규 감염 사례는 27,283건/일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Dantri 뉴스가 전했다.

한편, 하노이시 보건당국이 지난 3/9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하노이시에서 2021년 12월 4일부터 2022년 3월 1일까지 무작위로 확인한 코로나19 양성 사례 샘플의 약 85% (93/109건)의 비율로 하노이시 지역사회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확인된 93개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중 약 80% (86/93건)가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하위종인 스텔스 오미크론 (BA.2)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 발표로 현재 하노이시에서 급증하고 있는 대부분의 확진자 사례는 오미크론 (Omicron) 변종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확인했으며, 오미크론이 지역사회에서 우세종으로 자리잡은 상태에서 향후 지속적으로 확진자 사례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회의에서 보건국 부국장은 하노이시에서 오미크론 하위종인 스텔스 변종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나타난 상태에서 환자들의 증세별로 2단계와 3단계로 진행하는 환자는 감소하는 경향이 있어 최근 감염자(F0)들의 입원율은 1~1.5%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dantri >> 비나타임즈: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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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하노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