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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뇌우/돌풍 예보된 호치민 국제공항 항공기 이착륙 대거 지연 예상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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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항공청에서는 연휴를 앞둔 오늘(4/29일)부터 내일(4/30일)까지 뇌우 또는 돌풍이 예고된 호치민시 떤손녓 국제공항의 일부 항공편 이착륙이 어렵거나 대거 지연될 가능성이 예상된다고 baogiaothong 뉴스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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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진 출처: baogiaothong]

남부지역 항공청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까지 떤손녓 국제공항에는 총 672편 (출발편 337편, 도착편 335편)이 움직일 예정으로 예상 승객 수는 약 105,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비엣젯 항공이 총 109편의 항공편으로 23,600명 이상의 승객을 운송이 예상되면서 가장 많은 운항이 예상되고, 다음으로 베트남항공이 93편으로 18,600명, 밤부항공이 30편 이상 운항에 약 5,000명, 퍼시픽 항공이 21편으로 약 3,800명 그리고 비엣트레블 항공이 4편 운항에 약 848명의 승객을 운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떤손녓 지역의 기상 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공항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항공기 착륙을 위한 안전 기준은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항공기상센터는 갑자기 발생하는 뇌우와 돌풍이 예상되어 착륙 허용 기준 (약 30분 미만 지속)을 초과할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경고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지역별로 악천후로 인해 많은 항공편들이 대기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베트남 민간항공청은 항공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비행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관련 부서와 긴밀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aogiaothong >> 비나타임즈: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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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항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