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10월에 ‘2022년 하노이 골프 관광 주간’ 행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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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12일) 오후 하노이시 관광국과 실무 세션 미팅에서 WTA 회장 그레이엄 쿡(Graham Cooke)은 "2022년 하노이 골프 관광 주간 행사"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고 kinhtedothi 뉴스가 전했다.
[참고 사진 출처: CTV/Vietnam+]
이번 2022 하노이 골프 관광 주간 행사는 베트남 골프관광협회, 하노이시 관광청, 하노이시 문화체육국이 오는 10월 동모, 레전드힐, 하노이, 스카이레이크, 롱비엔... 등의 골프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이 행사에는 베트남에 거주하고 일하는 외국인 골퍼와 베트남 골퍼들을 대거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골프 산업 장비 전시회 및 골프 패션쇼와 같은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하노이시가 국제적인 골프 관광지로서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국제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해 숙박과 관광지를 연결하는 골프 관광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세계관광기구(WTO)에 따르면, 골프 관광객은 순수 관광객보다 약 6배 이상 비용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급 관광 시장 개척을 목표로 하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시에서 진행할 수 있는 가까운 장래의 올바른 발전 방향이라고 언급하며, 하노이시를 점차 인근 국가에 준하는 고급 품질의 목적지로 인식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kinhtedothi >> 비나타임즈: 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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