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노래방 소방 일제 점검에서 약 58%가 ‘규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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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경찰청 소방국에 따르면, 하노이시 시내에서 활동하는 약 1,400개 이상의 가라오케 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 및 소방 시설에 대한 점검에서 약 58%가 화재 안전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suckhoedoisong 뉴스가 전했다.
한편, 하노이시 당국은 노래방 업소에 대한 소방 일제 점검은 9월 20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제 점검에서 운영이 중단된 시설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모니터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제 점검이 종료된 이후 운영이 중지된 업소에 대해서는 별도로 공지하고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DS >> 비나타임즈: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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