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12월 21일 호치민 메트로 1호 시험 운행

VN Express에 따르면 오는 12월 21일 메트로 1호선이 고가 구간을 시범 운행한다. 호치민시는 12월 21일 투득시 Long Binh에서 테스트한 후 Suoi Tien역에서 Binh Thai까지 8km가 넘는 고가 구간을 시험 운행할 예정이다. 지난 5월 17척의 선박이 모두 호치민시로 인도된 이후 첫 시범 운행이다.

시험 운행을 할 열차는 히타치 계약 업체(일본)가 맡는 열차(6번 또는 7번)로 예정되어 있다. 전원 공급 스테이션에 있는 고전압 확보는 계약자의 몫이다. 기관차와 객차도 이 부서에서 엄격하게 검사하여 기차의 모든 장치가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고가 구간은 설계 속도가 110km/h이지만 시험 주행 과정에서 열차는 5km/h로 시작해 최대 20km/h까지 가속할 예정이다. 메트로 1호 열차는 모두 일본에서 생산되며, 길이는 61.5m로 수용인원은 930명(좌석 147명, 스탠딩 783명)이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건설, 설치, 물류, 설비 등의 문제가 발생했었다. 당시 프로젝트에 속한 전문가들이 입국하지 못했고, 시범 운행을 포함하여 많은 작업이 지연된 바 있었다.

지하철 1호선은 벤탄 역 (1군)에서 Long Binh까지 약 20km에 걸쳐 있으며, 3개의 지하역과 11개의 고가역이 있다. 

이것은 호치민시 최초의 지하철 노선으로 일본 ODA 자본과 국내 자본을 합해 총 43조 7천억 VND 이상의 투자금이 들었다. 

전체 프로젝트 완공률은 현재 약 93%에 달하며 내년 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Vnexpress >> Vinatimes :202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