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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금요일 하노이 대기 질 ‘안좋음’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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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하노이의 대기 질이 PM2.5로 ‘유해함’ 수준으로 나빠졌다. 미국의 기상예보 서비스 AccuWeather는 대기질 지수 AQI를 128, PM 2.5 수준인 78µg/m로 기록했다.


또한 하노이의 AQI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126에서 130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 편 호치민 시에서 금요일 대기 질은 AQI 26으로 AccuWeather에 의해 ‘보통’으로 평가되었다. 대기 중 PM2.5의 수치는 11µg/m3로 기록되었으며 또한 ‘보통’으로 평가받았다. 다음주 월요일까지 대기 질은 ‘보통’일 것으로 예상되며 AQI는 36에서 41 사이가 될 것으로 예보되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대기질 모니터링 시설 IQAir AirVisual은 금요일 하노이의 AQI 순위를 170으로 매겼는데, 이는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회사에 따르면 PM2.5수치는 93µg/m3 WHO 대기질 기준치의 18.6배에 달한다.


하노이의 AQI는 다음 주 목요일까지 101에서 149까지 다양할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 이는 민감한 사람들에게 건강에 좋지 않으며 단순히 공기 자체가 일반 사람들에게도 좋지 않다.


AirVusual은 28일 호치민 시에서 AQI를 86으로 기록해 중간 수준의 대기질을 평가받았고 PM2.5 수준 29µg/m3를 기록했다.


PM2.5는 사람 머리카락 너비의 극히 일부에 불과한 2.5마이크론의 크기를 측정하는 주변 공기 미립자라고 한다. 이 미세한 크기는 흡입 시 입자들이 혈류로 깊이 흡수되도록 해 천식, 폐암, 심장병과 같은 건강 문제를 잠재적으로 야기한다. 또한 PM2.5에 대한 노출은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조기 사망과 같은 부정적인 건강 영향에 관련이 있다고도 한다.


vnexpress >> vinatimes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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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