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빈패스트(VinFast), 프랑스 서부 1호점 오픈

베트남의 자동차 회사인 VinFast는 토요일 프랑스 렌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발표하여 프랑스 서부에서 입지를 굳히고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혀나갔다.

VinFast 렌 매장은 프랑스에서 3번째, 유럽에서 11번째의 VinFast 매장이라고 한다.

VinFast에 따르면, 프랑스의 다음 매장은 조만간 몽펠리에, 엑스프로방스 및 기타 주요 도시에 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교통이 편리하고 다른 자동차 매장들도 많은 렌의 VinFast 매장은 회사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적 고객에게 빠르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본 매장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제품과 차내 스마트 기능을 전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는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여 전기차 소유 과정 전반에 걸쳐 개인화된 서비스와 안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VinFast 렌 매장은 현대적인 공간과 베트남의 자연 경관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하이라이트를 보여준다. 

매장에서는 우선 VF8과 VF9 전기 SUV 모델이 전시된다고 한다. VF6과 VF7은 추후 매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tuoitrenews >> vinatimes 2023.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