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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한국의 ‘그리팅맨’ 베트남 후에 도시에서 전시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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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가 기증한 ‘그리팅맨’ 조형물을 베트남 후에 시에 전시했다고 관계기간이 28일 밝혔다. 


조광한 남양주지사가 2019년 양 도시 간 협력을 기리며 선물한 ‘그리팅맨’ 동상이 최근에야 후에 시에 도착했다. 본 조각상은 알루미늄 조각상으로 파란색을 띄고 있으며 벌거벗은 남자가 전형적인 동양권 인사 동작을 취하고 있다.


이 벌거벗은 모습은 편견이 없고, 파란색은 인종차별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상은 전체적으로 존경하고 화해하고 평화의 가치를 구현한다. 


52세의 한국 조각가 유영호의 원본 디자인과 비교했을 때, 조각이 너무 큰 나머지 도시 경관을 보호해 달라는 후에 시 측의 요청에 의해 높이가 6미터에서 2미터로 짧아졌다.


후에 시의 관계인들은 오랜 논의 끝에 Huong 강의 3-2 공원에 동상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이 지역은 한국의 지원을 받아 건설된 몇몇 건물들이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인사하는 사람’ (그리팅맨)이 한국 외에서 전시된 것은 베트남이 처음이 아니다. 


2012년 10월에 우루과이, 2016년 1월에는 파나마에, 2018년 3월은 멕시코의 메리다 시에 더불어 2021년 3월에는 멕시코의 유카탄에 세워지기도 했으며 국내에서는 2013년 10월 강원도 북동쪽 약구군 해안의 비무장지대 근처에 세워지기도 했다.


tuoitrenews >> vinatimes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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