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치민 시 철도 노선, 이용객들 1개월 무료 승차권 제안

호치민 시의 첫 번째 철도 노선 투자자인 호치민 도시 철도 관리청이 노선에 한 달간 무료 승차권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것을 제안했다. 

현재 호치민 시 철도 노선은 거리에 따라 9,000~24,000동의 이용금이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 카드로 결제하는 승객은 7,000~18,000동의 이용금을 지불한다. 

하루 48,000동, 3일간 108,000동으로 하루치 이용금이 측정되기도 했다. 

또한 승객들은 330,000동으로 한 달치의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50% 할인받을 수 있다. 

장애인, 어린이, 노인, 공로가 있는 이들에게는 무료 이용을 제안했다.

요금은 하노이 깟린-하동 지하철 노선의 요금과 노선 초기 운행 시 승객들의 경제적 능력을 기준으로 제시되었다. 

토요일에 Tuoi Tre 신문에 호치민 대중교통 관리 센터가 요금 제안서를 시 교통국에 보내 검토를 요청했다고 대표가 말했다. 

호치민 시의 첫 번째 지하철 노선은 19.7km로, 1구역의 Benh Thanh 시장에서 Thu Duc 시의 Suoi Tien 테마 파크까지 운행한다. 노선은 일본의 ODA 대출로 자금을 조달한 43조 7천억 동의 추정된 금액으로 지어졌다.

현재 노선은 4월 6일 50km 이하로 고가 선로의 12.3km 구간에서 세 번째 시험 운행에 들어간 상태다. 

베트남 총리는 현재 95% 정도 완성된 철도 노선의 프로젝트의 건설을 올해 9월 2일까지 완료할 것을 요구한 상태다.

tuoitrenews >> vinatimes 202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