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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호치민, 호텔 화재로 아르헨티나 배낭 여행자 사망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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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8일) 베트남 호치민市 시내 중심가에 있는 배낭 여행객들이 주로 묵는 호텔 화재로 아르헨티나 여자 관광객 한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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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사망자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관광객으로 이름은 Julieta Kohner(21세, 여자)으로 알려졌다.


같은날 오전 6시에 하노이에 도착한 Julieta Kohner씨는 호치민시 중심부에서 배낭 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팜응우라오(Pham Ngu Lao) 거리 근처의 Budget Saigon Hostel에 방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1층에서 연기가 발생했고 호텔 종업원이 소화기를 가지고 불을 끄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과적으로 불길을 잡지 못하고 소방차 약 30여대가 출동해서야 화재가 진압됐다. 하지만, 의료진들이 Julieta Kohner씨을 발견했을 때는 유독 가스를 마시고 이미 질식사 한 이후였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화재 발생 지역을 봉쇄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uoitrenews >> vinatimes :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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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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