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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베트남항공, 항공기내 ‘절도’ 주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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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적기 베트남항공 기내에서 외국인 범죄자에 의한 승객들이 소지한 귀중품 및 여행용 가방의 절도 행위에 대한 승객들이 특별히 주의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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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의 보안 책임자는 "기내 절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최근 항공 안전 회의에서 언급했다. 또한 "이 같은 절도 행위는 항공사의 운영헤 중대한 영향을 주는 행위다."고 말했다.


그는 "범행을 위해 비행기를 탑승한 범죄자들은 체크인 순간부터 목표를 설정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설정하고 따라다닌다."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 일본인 승객은 비행기 기내에서 US$49,500을 도난 당해 범인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절도범은 2014년 1월 19일 방콕에서 호찌민으로 향하던 기내에서 다른 승객의 짐을 훔치다 현장에서 체포된 중국 국적의 Zhang Giang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항공측은 항공기내 절도행위가 2013년 12건에서 2014년 20건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탑승객들은 도난 피해을 줄이기 위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thanhnien >> vinatimes :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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