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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베트남, 일부 산간지역에서 한국 노동자 파견 미끼로 사기 횡행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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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산간 오지에서는 한국에 근로자 파견을 미끼로 많은 사기 행각이 벌어지고 있다. 베트남 동북부 지방 까오방(Cao Bang)에서는 최근 Song Hong社가 수수료를 핑계로 벌인 사기 행각이 발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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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마을에 거주하는 피해자는 Song Hong社의 판견 근로자 모집 전단지를 보고 응모했다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빚을 내서 한국어 수업료 및 수수료 5000만 VND을 지불했지만, 아직까지 한국으로 출발하는 날짜는 잡히지도 않았다.

 

지역 당국의 확인결과 Song Hong社는 허가를 받지 않고 무허가로 활동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금까지 14명이 회사로부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까오방(Cao Bang) 노동사회복지국의 국장에 따르면, 이 회사의 파견 근로자 모집은 불법 행위이기 때문에 피해자는 국가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없다고했다. 또한, 해외 노동자 파견에 응모할 때 사기 피해를 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정식 절차를 따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hanoimoi >> vinatimes : 201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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