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헤로인 밀수 혐의 4명에 ‘사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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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인민 법원은 월요일(8/21일) 헤로인 20kg 밀반입한 혐의로 체포된 4명에 대해 사형을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0세에서 32세 사이의 남성들로 작년 4월에 체포되었다. 그 중 2명은 8kg의 헤로인을 싣고 오토바이로 운반하다 현장에서 체포됐다.
이 조직은 캉화(Khanh Hoa)와 근접한 닥락(Dak Lak)의 중부 지방 출신의 밀수 조직으로 현지에서 밀수입된 헤로인은 하노이와 화빈(Hoa Binh)으로 이동해 각 지역으로 배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조직이 2015년 후반부터 9차례에 걸쳐 총 12kg의 헤로인을 성공적으로 밀수입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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