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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호치민市, 사상 최대 규모의 마약 밀매 조직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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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 마약 수사 경찰국(C47)은 지난 13일 호치민시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마약 밀매 조지기을 적발하고 마약 밀수 및 밀매 혐의로 베트남인 두목을 포함 용의자 7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용의자는 두목 han Huu Hieu(남, 48세, 응에안省)와 조력자 6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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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 마약 밀매 조직은 라오스에서 헤로인을 조달해 북중부 지역의 국경 검문소를 통해 베트남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번에 거래된 헤로인량은 100~150팩 (보통 1팩=약 350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간의 잠복을 거쳐 마약 밀매 조직의 움직임을 파악한 경찰은 지난 11일 조직 소탕 작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호치민시 여러곳에 대한 현장 진입을 실시해 헤로인 179팩, 현금 40억 VND, 자동차 2대 등의 증거물을 압수했다 . 

 

이번 발각된 마약의 양은 지금까지 적발된 마약 밀수 밀매 사건으로 과거 최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baomoi >> vinatimes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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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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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남도 이제 마약 청정국가가 아닌가보네요ㅜㅜㅜ

09:09
18.07.16.

사형집행도 하고 법은 강하지만 마약은 끊지못하나보네요..ㅠ.ㅠ

07:53
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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