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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베트남, 조종사 가짜 면허 여부 확인.., 파키스탄 출신 27명 비행 일시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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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간항공국 (CAAV)은 최근 파키스탄 당국이 약 260여 명 이상의 조종사들이 가자 면허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발표에 따라 베트남 현지 항공사에 근무하고 있는 파키스탄인 조종사 27명에 대해 일시적으로 정직시켰다고 발표했다. 해당 조종사들은 모두 파키스탄 당국으로부터 조종사 면허증을 발급받은 대상자들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민간항공국 (CAAV)은 이들 27명의 조종사 면허증에 대한 검증 절차가 완료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으며, 면허가 합법적으로 확인되면, 대상자들은 모두 베트남에서 근무가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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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tuoitre ]

이 같은 움직임은 지난 달 카라치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사고에 대한 예보 보고서에서 조종사들이 표준 절차를 따르지 않고 경보를 무시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촉발됐다. 이에 따라, 파키스탄 당국은 조종사 면허증을 가진 조종사들에 대한 면허 발급에 대한 문제 여부를 조사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베트남에서는 베트남항공, 퍼시픽항공, VASCO, 비엣젯항공, 밤부항공 등에서 수천 명의 외국인 조종사들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uoitre >> vinatimes : 202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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