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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하노이시: 전직 경찰이 SNS에서 구입한 총 발포해 남성 1명 사망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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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30일 저녁 하노이시 동다구 보반중(Vo Van Dung) 거리에서 발생한 총기 발포 사건을 조사한 지역 경찰 당국은 총기를 발사한 것으로 알려진 전직 경찰(남성, 29세)에 대해 당에 소속된 모든 지위를 박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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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laodong ]

초기 조사에 따르면, 친구들과 술을 마시면서 피의자가 자신이 SNS에서 구입한 권총에 대해 언급했으며, 친구들의 보여달라는 요청으로 집에서 권총을 가지고 왔으며, 권총 안에 총알이 들어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방아쇠를 당겨 총알이 발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발사된 총알을 맞고 쓰러진 피해자는 인근 병원으로 응급 후송되었지만 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공안에 따르면, 오발 사고로 사망한 남성은 하노이시에 소재한 교통대학에 다니고 있는 남성(21세)로 알려졌다. 공안 당국은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laodong >> vinatimes :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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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