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다낭에서 시끄러운 노래방 소음으로 남성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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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 한 남성이 시끄러운 노래방 소음으로 대치를 벌인 끝에 살인 혐의로 31세의 Le Cong Binh을 체포했다.
예비 정보로 두 명의 남성이 월요일 저녁 다낭 Lien Chieu District의 한 방에서 음주하며 가라오케를 부르고 있었다는 정보가 있었다.
같은 날 오후 10시쯤 인근의 Le Cong Binh씨는 이웃들이 쉴 수 있도록 큰 소리로 노래하는 것을 중단하기로 요구했는데, 결국 가라오케를 부르던 한 남성과 Binh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고 이는 빠르게 폭력적으로 변했다.
몸싸움을 하던 중 Binh은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 그의 목을 찔러 자리에서 숨졌다.
이후 Binh은 지역 경찰에 자수했고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tuoitrenews >> vinatimes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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