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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KT, 아시아 대표 통신사들과 사물인터넷 협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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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시아 연합체 커넥서스 9개 회원사들과 IoT사업 MOU 체결

IoT 프로젝트 그룹 발족하여 기술, 서비스 사업모델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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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황창규)가 아시아 주요 통신사들과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사업 협력을 시작했다.


KT는 아시아 모바일 사업자 협의체인 ‘커넥서스(CONEXUS)’ 정기총회가 열린 베트남에서 NTT 도코모 등 9개 회원사들과 함께 공동 기술 연구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물인터넷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해각서에는 KT를 포함해 일본 NTT 도코모, 필리핀 스마트(Smart), 싱가포르 스타허브(Starhub), 홍콩 허치슨(Hutchison), 태국 트루무브(Truemove) 등 9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KT는 이번 협약에서 각 회원사의 전문가로 구성된 ‘사물인터넷 프로젝트 그룹’을 발족했으며 사물인터넷 기술, 상품과 서비스, 사업 모델 등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커넥서스 정기총회는 글로벌 사업 협력을 추진하고자 지난 6~8일까지 베트남에서 진행됐고 로밍, 미디어, 콘텐츠 등 고객가치 증대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이 모색됐다.


커넥서스 협의체는 2006년 4월부터 로밍 서비스와 기업 모바일 서비스 개발 및 강화를 위해 설립됐으며 아시아 지역 9개 이동통신 사업자가 참여하고 있는 연합체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싱가포르, 홍콩/마카오,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의 9개국의 9개 통신사가 회원으로 있다.



viva100 >> vinatimes : 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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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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