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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삼성전자 이어 LG이노텍도 ‘베트남’에 카메라모듈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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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이 카메라모듈 공장을 베트남에 추가로 건설한다. 사진은 LG이노텍의 카메라모듈. 사진=LG이노텍

 

베트남이 한국 카메라 모듈 생산기지가 발돋움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카메라모듈 공장을 운영 중인데 이어 LG이노텍도 베트남에 베트남에 카메라모듈 공장을 짓겠다고 27일 밝혔다.

 

LG이노텍의 투자규모는 약 2612억원으로 설립부지는 베트남 하이퐁시다.

 

LG이노텍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법인 설립에 필요한 자본금 2000만 달러에 대한 출자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이노텍의 이번 투자는 카메라모듈 수요처가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자동차로 확대될 전망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LG이노텍은 현재 국내에는 구미와 광주에, 해외에서는 중국 옌타이(煙臺)에 카메라모듈 공장을 갖고 있다.

 

베트남은 한국과 유사한 유교문화 등으로 인해 '차이나 플러스'의 주요 국가로 꼽히고 있다. 차이나 플러스는 한국 기업의 제조 생산기지로 중국 외 다른 국가를 의미한다. 

 

베트남도 한국에 좋은 조건을 제시하고 있어 향후 한국의 대 베트남 투자는 계속 심화될 전망이다.

 

 

에너지경제 :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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