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문재인 대통령, 베트남서 박항서 감독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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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축구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박 감독을 만나는 일정이 확정됐다. 문 대통령이 직접 훈련장을 방문해 박 감독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베트남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14일 스포츠서울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청와대나 정부 기관이 아니라 문 대통령이 직접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달 베트남을 내방하는 문 대통령이 촘촘한 시간을 쪼개 만든 일정이다.
헤럴드경제 :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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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댓글 쓰기와우! 박항서감독님 화이팅!!!
17:37
18.03.15.
문대통령께서는 이번 방문에 다문화 가정 아이들 문제에 신경써서 저출산 신생아 부족의 위기문제를 해결하는데 첫발을 내디뎌주십시요
23:38
18.03.15.
문통, 한국이 베트남에 큰 소리칠 일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부질없는 우월감에서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박항서감독만나는 것은 자유이나 한국인 감독이 아닌 베트남 국가대표팀 감독을 만난다는 것을 잊지 마시오. 문통, 당신이 할 일은 건강을 기원해 주는 것 뿐이오.
09:34
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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