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베트남인 축구 선수 Van Toan, 서울 E-Land 합류 결정
비나타임즈@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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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g News 에 따르면, 스트라이커로 활동 중인 베트남인 축구 선수 Van Toan이 서울 E-Land와 이적에 대한 합의에 도달한 후 입단을 앞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Van Toan은 HAGL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해외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적이 있다. 그의 바람은 HAGL과의 원만한 합의를 끝으로 신속히 충족되었고, 결국 그는 2023 시즌부터 K 리그 2 팀에서 뛰게 되는 결과에 도달했다.
한편, 2014년 설립된 서울 이랜드의 홈구장은 목동이며 수용인원은 1만 5000명이다.
큰 이변이 없다면, Van Toan의 계약은 곧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최근 한국어를 더 배우려고 노력하며 베트남어-한국어 축구 사전을 공부 중이라고 한다.
서울 이랜드는 현재 박충균 감독이 이끌고 있다. 그는 2021년 4월부터 2022년 2월까지 하노이 클럽을 이끌었던 경력이 있어, 앞으로 그가 Van Toan 선수의 잠재력을 얼마나 끌어 올릴 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