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랜드마크, 거북이 전설의 “호안끼엠” 호수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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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호안끼엠(Hoan Kiem) 호수가 해로운 박테리아와 중금속으로 극심한 오염 상태인 것은 이미 알려진 상태다. 이로 인해, 2년 전에는 호수에 살고 있던 희귀 거대 거북이가 사망하기도 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노이市는 약 290억 VND(약 1.28백만 달러)을 투자해 호수 청소를 결정했다.
이 청소 작업은 12월 1일부터 베트남 최대 명절인 뗏(Tet) 1주일 이전인 2월 7일까지 별도 선정된 회사에서 호수에 깔려있는 진흙 57,000㎥을 준설한다는 계획이다.
준설 작업은 3단계로 진행될 예정으로 호수내 모든 생물을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전체 프로젝트는 밤 9시부터 진행되어 새벽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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